글로벌 패션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25FW 시즌을 맞아 모던한 감각과 트렌드를 담아낸 신규 라인 ‘타시아(TASSIA)’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타시아’는 올가을 키 트렌드인 브라운 톤과 스웨이드 텍스처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디테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안한다. 브라운 컬러는 최근 ‘뉴
클래식 톤’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스웨이드는 빈티지한 질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타시아’ 라인은 보헤미안 무드를 얼반 스타일로 재해석해 태슬 장식을 포인트로 한 호보백과 토트백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호보백은 입체적인 휩스티치 디테일과 태슬 장식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곡선 실루엣과 여유 있는 수납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블랙
가죽, 카멜 브라운 스웨이드, 딥 브라운 스웨이드 3가지로 출시됐다.
토트백은 미니멀한 바디와 볼륨감 있는 하단 쉐입을 기반으로 태슬 스트랩과 심볼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통해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블랙, 아이보리, 카멜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타시아 라인은
트렌드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FW 스타일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즌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25FW 핸드백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 등 주요 온라인 편집샵 및 종합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